원재료 시황이 전월보다 20% 하락했다. 구매부서에서도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다음 달 손익 Forecast의 재료비는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
영업 담당자의 질문은 자연스럽다.
“원재료 가격은 이미 내렸는데, 제품 원가에는 왜 아직 반영되지 않습니까?”
시장가격이 내려가면 제조원가도 낮아질 것처럼 보인다. 제조원가가 낮아지면 고객과의 가격 협상이나 수익성 전망에도 바로 반영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시장에서 확인한 가격이 손익계산서의 매출원가까지 도착하려면 몇 개의 시점을 통과해야 한다. 계약가격이 바뀌고, 낮아진 가격으로 원재료가 입고되고, 기존 재고와 구분되어 생산에 투입된 뒤, 완성된 제품이 판매되어야 한다.
시장은 오늘 움직이지만 회사의 원가는 재고가 움직이는 속도로 바뀐다.
하나의 원재료에는 네 개의 시간이 흐른다
원재료 가격을 하나의 숫자로 관리하면 실제 손익에 반영되는 시점을 놓치기 쉽다. 같은 원재료에도 서로 다른 네 개의 시간이 흐르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시장가격이 움직이는 시간이다. 원자재 지수나 국제 시세는 매일 변한다.
두 번째는 회사가 실제로 구매하는 가격이 바뀌는 시간이다. 계약조건과 가격 산식, 환율, 운임에 따라 시장가격보다 늦게 움직일 수 있다.
세 번째는 구매한 원재료가 생산에 투입되는 시간이다. 창고에 기존 재고가 있다면 낮아진 가격으로 구매한 원재료가 바로 사용되지 않는다.
마지막은 생산된 제품의 원가가 손익계산서에 반영되는 시간이다. 제품이 완성되어도 판매되기 전까지는 재고자산으로 남는다.
시장가격이 바뀐 시점과 매출원가가 바뀌는 시점 사이에는 구매계약, 원재료 재고, 생산과 완제품 재고가 놓여 있다.
이 중 어느 한 단계라도 시차가 길어지면 원재료 가격의 변화는 손익에 늦게 반영된다.
시장가격과 구매가격은 같은 숫자가 아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20% 하락했다고 해서 회사의 실제 구매가격도 같은 날 20% 내려가는 것은 아니다.
원재료 계약에는 다양한 가격 결정 방식이 사용된다. 전월 평균가격을 다음 달 구매에 적용하기도 하고, 분기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다음 분기의 계약가격을 정하기도 한다. 특정 기준가격에 가공비와 프리미엄을 더하는 계약도 있다.
시장가격이 월 중간에 급격히 내려갔다면 당월 평균가격에는 하락분이 일부만 반영된다. 전월 평균이나 분기 평균을 사용하는 계약이라면 실제 구매가격은 더 늦게 내려간다.
해외에서 구매하는 원재료는 환율의 영향도 받는다.
달러 기준 원재료 가격이 20% 하락했더라도 같은 기간 원화가 약세를 보이면 원화 기준 구매가격의 하락 폭은 줄어든다. 운임과 보험료, 관세, 지역별 프리미엄이 유지된다면 시장가격과 회사의 실제 도착원가 차이는 더 커질 수 있다.
구매단가를 단순화하면 다음과 같이 볼 수 있다.
예상 원화 구매단가 ≈ 기준가격 × 적용환율 + 운임·프리미엄·부대비용
기준가격이 낮아졌다는 사실만으로는 부족하다. 어느 기간의 가격을 계약에 적용하는지, 어떤 환율을 사용하는지, 기준가격 외 비용이 얼마나 붙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시장가격은 앞으로의 방향을 알려주는 신호다. 실제 구매가격은 회사가 체결한 조건의 결과다.
구매가격이 내려가도 투입원가는 바로 바뀌지 않는다
낮아진 가격으로 원재료를 구매했더라도 생산현장에서 바로 그 가격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먼저 창고에 남아 있는 기존 재고를 확인해야 한다.
가격이 하락하기 전에 구매한 원재료가 두 달 치 남아 있다면 공장은 당분간 높은 가격의 재고를 계속 사용한다. 새로운 구매가격은 내려갔지만 제품에 투입되는 원재료 원가는 아직 이전 수준에 머무를 수 있다.
재고평가 방식에 따라서도 가격 변화가 나타나는 모양은 달라진다.
이동평균법을 적용하면 낮은 가격의 신규 입고분이 기존 고가 재고와 섞이면서 장부상 평균단가가 점진적으로 내려간다. 시장가격이 급락해도 회계상 투입단가는 계단처럼 천천히 낮아진다.
선입선출법에서는 먼저 들어온 고가 재고가 먼저 출고된다. 기존 재고가 소진된 이후부터 낮아진 구매가격이 투입원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된다.
다만 실제 제조현장의 재고 흐름은 장부에 표시되는 원가방식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ERP와 MES가 고도화된 회사에서는 회계 장부상 이동평균법을 사용하더라도 원재료 입고 Lot이나 재고 단위별로 POC와 같은 식별코드를 부여한다. 생산 투입 시 어느 POC가 사용됐는지를 기록하고, 실물 흐름은 선입선출에 가깝게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장부에는 하나의 이동평균 단가가 표시되지만 생산현장에서는 서로 다른 구매시점과 가격을 가진 재고가 구분되어 움직인다. 회계상 투입단가와 실제 투입된 POC의 구매원가는 서로 다르게 보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장부상 이동평균 단가가 93이더라도 이번 달 생산에 투입된 POC가 가격 하락 이전에 입고된 재고라면 실물 기준 원가는 여전히 100에 가까울 수 있다. 반대로 낮은 가격으로 입고된 특정 POC가 먼저 투입됐다면 현장에서는 가격 하락 효과가 나타났지만 장부상 평균단가는 천천히 내려갈 수도 있다.
표준원가를 사용하는 회사라면 실제 구매가격이 내려가도 제품의 표준 재료비는 당장 바뀌지 않을 수 있다. 가격 하락 효과가 구매가격 차이로 별도 관리되다가 표준원가를 개정하거나 차이를 배부하는 시점에 제품원가로 나타나기도 한다.
어떤 원가방식을 사용하느냐가 가격 하락의 경제적 효과 자체를 바꾸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효과가 ERP 원가, MES의 실물 흐름, 관리자료와 손익에서 언제 어떤 항목으로 보이는지는 달라진다.
그래서 Forecast에서는 시장가격뿐 아니라 다음 가격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 앞으로 발주하거나 입고할 원재료의 구매가격
- 장부에서 계산되는 재고평가 단가
- 생산에 실제 투입되는 POC 또는 Lot의 원가
- 판매될 제품에 포함된 매출원가 기준 가격
이 숫자를 하나의 ‘원재료 가격’으로 놓으면 가격 하락 효과가 손익에 너무 빨리 반영되거나, 반대로 현장에서 이미 발생한 변화를 늦게 인식할 수 있다.
생산원가가 낮아져도 매출원가는 나중에 내려간다
낮은 가격의 원재료가 생산에 투입되면 해당 제품의 제조원가는 낮아진다. 하지만 제조원가가 낮아졌다는 사실이 바로 당월 영업이익 개선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생산된 제품이 판매되지 않았다면 그 원가는 완제품 재고에 남는다. 재공품으로 공정에 머무르는 기간이 길거나 완제품 재고가 많이 쌓여 있다면 낮아진 원가가 손익계산서에 도착하는 시점은 더 늦어진다.
예를 들어 5월에 낮은 가격의 원재료를 생산에 투입하고, 6월에 제품을 완성해, 7월에 판매한다고 가정해보자.
구매부서는 5월부터 가격 하락을 확인할 수 있다. 생산부서는 5월 또는 6월 제조원가에서 변화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손익계산서의 매출원가가 낮아지는 시점은 제품이 판매되는 7월이다.
그동안 창고에 남아 있던 기존 고원가 완제품이 먼저 판매된다면 반영 시점은 더 늦어질 수도 있다.
ILLUSTRATIVE TIMELINE · 실제 시차는 계약과 재고일수에 따라 달라진다.
원재료 가격 변화가 지나가는 재고는 하나가 아니다. 원재료 재고를 지나 재공품과 완제품 재고까지 통과해야 한다.
원재료 가격이 급격하게 움직이는 시기일수록 구매가격보다 재고 안에 남아 있는 원가를 보는 편이 실제 손익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격은 80이 됐지만 매출원가는 아직 100일 수 있다
가상의 숫자로 시차를 따라가 보자.
현재 원재료 시장가격과 회사의 원재료 관련 원가 수준을 모두 100으로 놓는다. 이후 시장가격이 한 번에 80으로 하락해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고 가정한다.
회사의 구매가격에는 계약 산식에 따른 시차가 있다. 원재료 재고는 약 한 달 치, 완제품 재고도 약 한 달 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한다.
| INDEX | CURRENT | M+1 | M+2 | M+3 | M+4 | M+5 |
|---|---|---|---|---|---|---|
| MARKET PRICE | 100 | 80 | 80 | 80 | 80 | 80 |
| PURCHASE PRICE | 100 | 95 | 85 | 80 | 80 | 80 |
| ISSUE COST | 100 | 100 | 93 | 85 | 80 | 80 |
| COGS MATERIAL | 100 | 100 | 100 | 93 | 85 | 80 |
계약 시차, 원재료 재고 1개월, 완제품 재고 1개월을 가정한 예시
M+1에 시장가격은 이미 80까지 내려갔다. 하지만 계약 산식 때문에 실제 구매가격은 95다. 공장에는 기존에 100으로 구매한 재고가 남아 있어 생산에 투입되는 원가도 여전히 100이다.
M+2에는 구매가격이 85까지 낮아지고 신규 저가 원재료가 기존 재고와 섞이면서 장부상 투입원가는 93으로 내려간다. 그러나 당월 판매되는 제품은 이전에 생산한 고원가 제품이기 때문에 매출원가에는 아직 가격 하락 효과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M+3가 되면 구매가격은 시장가격과 비슷한 80까지 내려간다. 투입원가도 85까지 낮아지지만, 매출원가에 반영되는 원재료 수준은 93이다.
M+4에는 매출원가가 85까지 내려가고, M+5가 되어서야 시장가격 하락분이 매출원가에 대부분 반영된다.
시장가격은 M+1에 20% 하락했지만 손익에 그 효과가 온전히 나타나는 데에는 몇 달이 걸린다.
이 시차는 모든 회사에서 같지 않다. 계약조건과 원재료 재고일수, 생산 Lead Time, 완제품 재고일수에 따라 달라진다.
재고가 적고 생산부터 판매까지 걸리는 기간이 짧다면 가격 변화가 빠르게 반영된다. 장기계약 비중이 높고 재고 보유기간이 길다면 시장가격과 손익원가 사이의 간격도 길어진다.
손익을 움직이는 것은 가격 하락보다 Price–Cost Lag이다
원재료 가격이 내려가면 수익성이 좋아질 것이라는 설명에는 한 가지 조건이 빠져 있다.
제품 판매가격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다.
원재료 가격과 연동해 제품가격을 조정하는 사업이라면 판매가격도 함께 내려갈 수 있다. 이때 판매가격이 내려가는 시점과 매출원가가 내려가는 시점이 다르면 단기 손익은 예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
현재 매출을 100, 원재료비를 60, 기타 비용을 25라고 가정해보자. 영업이익은 15다.
원재료 시장가격이 20% 하락해 정상적으로 반영된다면 원재료비는 장기적으로 60에서 48로 낮아질 수 있다. 고객에게도 같은 효과를 반영해 판매가격을 12 낮춘다면 장기적으로는 매출 88, 원재료비 48, 기타 비용 25가 되고 영업이익은 다시 15가 된다.
장기적인 이익 수준은 같지만 반영 순서에 따라 중간 손익은 크게 달라진다.
판매가격이 먼저 88로 내려가고 매출원가는 아직 60이라면 영업이익은 일시적으로 3까지 줄어든다. 반대로 매출원가가 48로 먼저 낮아지고 판매가격이 100으로 유지된다면 영업이익은 일시적으로 27까지 증가한다.
고객 가격은 낮아졌지만 기존 고가 재고가 매출원가에 남는다.
TEMPORARY MARGIN SQUEEZE판매가격이 유지되는 동안 일시적인 마진 확대가 나타난다.
TEMPORARY MARGIN EXPANSION가격의 방향보다 판매가격과 원가가 반영되는 순서가 단기 마진을 결정한다.
두 경우 모두 원재료 시장가격은 동일하게 20% 하락했다. 하지만 판매가격과 매출원가의 반영 순서가 달라 손익은 정반대로 움직인다.
따라서 원재료 가격 하락을 무조건 손익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볼 수는 없다. 판매가격 조정이 원가 하락보다 빠르면 단기적으로 마진이 축소되고, 판매가격이 늦게 조정되면 일시적인 마진 확대가 나타난다.
이 일시적인 확대를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판단해서도 안 된다. 판매가격이 뒤늦게 조정되면 높아졌던 마진은 다시 정상 수준으로 돌아간다.
실무에서 봐야 하는 것은 원재료 가격의 방향만이 아니다. 판매가격과 매출원가 사이의 간격이 어느 기간에 어떻게 움직이는가다.
같은 가격을 말하지만 서로 다른 숫자를 본다
원재료 가격이 크게 움직이는 시기에는 부서 간 설명이 어긋나기 쉽다. 각 부서가 틀린 숫자를 보고 있어서가 아니라 서로 다른 단계의 가격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영업은 고객과의 가격 협상에 사용되는 시장지수와 제품가격 적용월을 본다. 구매는 계약 산식에 따라 결정되는 발주가격과 실제 도착원가를 본다.
생산은 ERP와 MES에 등록된 재고, 투입 가능한 POC와 공정별 사용량을 본다. 재무는 장부상 재고평가 단가와 판매된 제품에 포함된 매출원가를 본다.
시장가격이 80이라는 영업의 설명과 매출원가가 아직 100이라는 재무의 설명은 동시에 맞을 수 있다. 두 숫자의 차이는 오류가 아니라 가격이 이동 중인 위치를 보여준다.
원재료 관련 회의에서는 하나의 가격을 맞추기보다 어떤 단계의 가격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먼저 구분하는 편이 낫다.
Market Price → Purchase Price → Book Cost → POC Issue Cost → COGS Material Cost
이 기준이 맞아야 고객가격 조정 시점과 손익 Forecast도 같은 언어로 논의할 수 있다.
Forecast에는 가격이 아니라 가격의 이동경로를 넣는다
원재료 시장가격을 Forecast 파일의 재료비 셀에 바로 입력하면 계산은 간단해진다. 대신 손익 개선 시점은 실제보다 빨라진다.
Forecast에서는 시장가격이 매출원가로 바뀌는 과정을 단계별로 나누는 편이 낫다.
먼저 원재료별 시장가격과 환율 가정을 정한다. 그다음 계약 산식을 적용해 월별 예상 구매가격을 계산한다.
기초 원재료 재고와 향후 입고량, 생산 투입량을 연결해 월별 예상 장부단가를 구한다. POC별 추적이 가능하다면 가격 하락 이전과 이후 재고가 실제로 언제 투입되는지도 함께 본다.
생산된 제품이 재공품과 완제품 재고를 거쳐 어느 달에 판매될지를 반영하고, 마지막으로 고객별 제품가격 조정 시점을 연결한다. 그래야 Price–Cost Lag까지 포함한 손익 Forecast가 만들어진다.
모든 원재료를 품목별로 정교하게 계산할 필요는 없다. 손익에 미치는 영향이 큰 주요 원재료부터 시작하면 된다.
가격 변동성이 크고 재료비 비중이 높은 품목은 계약조건과 POC별 재고층까지 따로 관리한다. 금액이 작거나 가격이 안정적인 품목은 평균적인 인상률과 시차를 적용할 수 있다.
정교함의 수준은 품목 수가 아니라 손익 영향도를 기준으로 정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재고일수는 가격 시차를 설명하는 숫자다
재고일수는 단순히 재고가 많고 적음을 보여주는 지표가 아니다. 현재의 시장가격이 손익에 언제 반영될지를 가늠하게 해주는 숫자이기도 하다.
원재료 재고가 45일이고 생산부터 판매까지 추가로 30일이 걸린다면 시장가격 변화가 매출원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데 두 달 이상이 필요할 수 있다.
반대로 원재료를 짧은 주기로 구매하고 생산 직후 판매하는 사업이라면 시장가격 변화가 손익에 빠르게 나타난다.
Forecast를 검토할 때는 다음 정보를 함께 보는 것이 좋다.
- 구매계약에 적용되는 기준가격과 기간
- 원재료별 재고 보유일수와 POC별 입고단가
- 재공품과 완제품의 체류기간
- 낮아진 가격의 원재료가 실제 투입되는 시점
- 해당 제품이 판매되는 시점
- 고객 판매가격이 조정되는 시점
이 정보가 있어야 가격 하락의 효과를 이번 달, 다음 달, 그다음 달로 나누어 계산할 수 있다.
낮아진 가격보다 남아 있는 원가를 본다
원재료 가격이 내려갔다는 것은 앞으로의 원가가 낮아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의미다. 이미 손익계산서의 비용이 낮아졌다는 뜻은 아니다.
시장가격은 계약을 거쳐 구매가격이 된다. 구매한 원재료는 기존 재고와 구분되거나 섞여 생산에 투입된다. 생산원가는 재공품과 완제품 재고를 지나 제품이 판매되는 시점에 매출원가가 된다.
장부상 이동평균 단가와 MES에서 추적되는 POC의 실물 흐름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한다. 여기에 판매가격 조정까지 더해지면 실제 수익성을 결정하는 것은 가격의 방향보다 가격과 원가가 반영되는 순서다.
원재료 시황표에 표시된 오늘의 가격과 손익계산서에 나타날 원가 사이에는 시간이 있다.
그 시간을 계산할 수 있어야 원재료 가격의 변화도 설명 가능한 Forecast가 된다.
시장가격의 하락은 신호다. 손익 개선은 그 신호가 계약과 재고를 통과한 뒤에 나타나는 결과다.